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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서울 부조리신고 보상금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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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부조리 신고 주민들에게 지급한 보상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또는 민원인이 관련된 부조리를 신고해 시정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시민 350명에게 총 297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지난 1999년 보상금 지급제 도입 이후 지급 최고 액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보상금은 도입 첫해인 1999년 130만원을 기록한 이후 2005년 310만원,2006년 340만원,2007년 690만원 등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이는 시가 지난 9년간 지급한 총 보상금(2140만원)보다 많은 수치다.신고 건수는 2006년 175건에서 2007년 204건,올해 307건으로 등으로 증가했으며,신고자 수도 2006년 4명,2007년 7명에서 올해 350명으로 급증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12-22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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