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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 공공시설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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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3월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안에 있는 오래된 공용시설물 수리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놀이터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을 고치는데 3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09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은 지 5년이 지난 공동주택만 해당된다. 구가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마포구 84개 단지 336개 동 2만 6796 가구가 참여를 희망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단지 안에 있는 도로, 보도, 보안등, 놀이터, 경로당 등의 보수에 필요한 수리비용 50~60%를 지원받는다. 1개 단지에 최고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2월16일까지다. 구는 지원대상 적합성 여부와 시설 노후도 등을 조사한 뒤 심의를 거쳐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마포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1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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