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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습지 동물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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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서식하는 새·곤충·거미·양서류 등 100여종을 담은 교육서 ‘방이습지 친구들 동물편’을 최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방이습지 친구들 식물편’을 발간한 데 이어 두번째 화보집이다.

이 책자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함께 실시한 모니터링을 통해 관찰된 조류 34종, 곤충과 거미 93종, 어류 5종, 저서무척추 7종, 양서파충류 5종, 포유류 3종 등 총 147종 가운데 조류·곤충·거미 등 100여종의 모습을 잘 촬영한 사진으로 담고 있다.

특히 방이습지는 원앙·붉은배새매 등 천연기념물과 함께 족제비·북방산개구리·꾀꼬리·물총새·노란허리잠자리 등 서울시보호종 17종이 발견되는 등 자연의 보고임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동물편에 수록된 사진은 식물편과 마찬가지로 유·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생태해설가 11명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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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