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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IC~올림픽대로 분기점 4차선으로 확장

서울시는 18일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진출램프에서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의 분기점 1.5㎞ 구간의 3개 차로를 4차로로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반포나들목의 ‘병목 현상’ 등으로 주변 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해 차로 증설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차로 증설은 기존 차로 폭을 조정하고, 도로 가장자리의 여유 폭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방향 양재~한남 구간의 승용차 통행 속도가 퇴근 시간대를 기준으로 시속 29.7㎞에서 42.5㎞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1일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적은 평일 낮시간대에 기존 차선 제거와 재도색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2-19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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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