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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양서류 테마 생태문화관 개관

전국 최초로 양서류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관이 충북 청주에 건립됐다.


5일 개관한 청주 두꺼비생태문화관.
청주시 제공
청주시와 한국토지공사는 5일 흥덕구 산남동 원흥이방죽 인근에 위치한 두꺼비 생태문화관 개관식을 가졌다. 52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이다. 토지공사가 18억원을 투자했으며, 청주시와 시민단체가 설계와 시공과정에 참여했다.

생태문화관은 원흥이마을 발견하기, 두꺼비 가족과 대화하기, 두꺼비 친구 이해하기, 두꺼비 지키기 등 4개 테마 전시실로 꾸며졌다. 두꺼비 생태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두꺼비와 개구리의 울음을 들려주는 시스템도 갖췄다.

토지공사로부터 생태문화관을 기부채납 받은 청주시는 환경단체인 ‘두꺼비친구들’에 위탁운영키로 했다.

두꺼비친구들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생태문화관 주변에는 두꺼비 서식지인 원흥이방죽을 이용해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두꺼비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주를 친환경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3-6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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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