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 해수욕장안전 국제인증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관리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역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국민휴양지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구조·구급체계의 ISO 9001 인증을 6월 이전에 마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해수욕장별 안전분야를 정밀 진단한 뒤 관리시스템을 설계해 한국능률협회의 인증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강태석 제주도 해양자원담당은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관리 ISO 인증을 받게 되면 이용객들의 안전체감도가 높아져 피서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주도내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개장기간에 183만 9000명이 찾아 전년보다 이용객이 73% 증가했지만, 물놀이 안전사고는 45.5% 줄어든 42건만 발생했으며, 익사자는 1명도 없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3-19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

장석어린이공원 등 지난달 조성 예상 40% 넘은 2만 7000명 몰려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야간에 ‘환자’ 실종 대응 모의 훈련 경찰·방범대·봉사단 등 150명 참여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