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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동작구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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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줄이고 이웃돕기·취업박람회 개최

동작구가 ‘구민의 날’에 축제성 이벤트를 없애고 이웃돕기와 취업박람회를 열어 화제다.

30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4월1일 제17회 ‘동작구민의 날’에 모든 행사를 줄이고 ‘위기가정 돕기 바자회’와 ‘취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구는 다음달 1~3일 구청광장에서 실직 등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펼친다. 바자회는 신원 등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후원으로 아동·숙녀·남성 의류 등을 시중 절반값 이하에 판다. 수익금 전액은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쌀, 연탄 등 생필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4월2~3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실직자 및 폐업·도산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도 연다. 형지어패럴, 에코로바 등 지역 내 구인을 희망할 유망 중소기업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민의 날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날’로 정했다.”며 “앞으로 동작구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동작’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3-31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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