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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나눔+공연 ‘장터 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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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23일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장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일 구청장 등 10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눔을 주제로 한 장터와 콘서트를 묶은 독특한 이벤트였다. 그동안 아침·점심식사를 겸한 브런치 콘서트나 커피와 빵, 쿠키를 음악과 함께 즐기는 마티네 콘서트 등이 열렸지만 장터와 음악을 엮은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장터에선 색소폰 연주와 마임 공연 등이 흥을 돋웠다.

구는 이 같은 행사를 연말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개최할 계획이다. 정동일 구청장은 “클래식을 벗어난 장터콘서트가 구민들이 예술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4-24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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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