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설 제외… 자정까지 운영
경기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추석과 설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도는 3일 도민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운영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군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도내 어린이 도서관 22곳과 특수 전문도서관 9곳을 제외한 경기지역 105개 공공 도서관이다.
추석·설 연휴를 제외하고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도 열람실의 경우 밤 12시까지,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연장된다.
도는 이를 위해 각 도서관에 사서 인건비 등 추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중 59%인 62곳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도 매월 4차례 휴관하고 있으며 38%(40곳)는 월 2회 문을 닫고 있다.
또 각 도서관의 자료실은 26곳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등 103곳이 밤 10시 이전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열람실도 42%(44곳)가 밤 10시까지만 개방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6-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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