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 간선급행버스 도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9월까지 노선 선정등 검토

대구시내 주요 도로에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도입된다.

대구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기초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RT는 도로 전체나 중앙에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해 일반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는 버스전용차로를 만들거나, 버스 우선 신호처리로 버스 운행에 우선권을 주는 형태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제시간에 도착하는 지하철의 장점을 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BRT 구축 가능 노선을 선정하고 경제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1~2개 시범 노선을 정해 타당성 조사를 한 뒤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전용도로 건설 없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보가 가능한 편도 3차로 이상 도로를 먼저 검토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BRT가 도입되면 도심 대중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6-12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