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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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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경색에 조업 차질… 생활대책 정부·인천에 건의

우리나라 최북단 자치단체인 인천 옹진군은 경색된 남북관계로 인한 관광·조업 차질 등으로 서해5도 주민들이 극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안정 대책을 정부와 인천시에 건의했다.


올들어 지난 3월 말까지 지난해보다 15~30% 늘었던 백령도·연평도·대청도 관광객이 4월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작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고, 어업소득도 조업 차질로 줄어 서해5도 주민들이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 군이 요구한 대책은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북방한계선(NLL) 주변 인공어초 설치 등 17개 항목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6-20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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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