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시설, 주 5일 밤 9시까지 문 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새집 짓는 송파2동… 오늘부터 임시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전국 첫 IoT 레이더로 침수 골든타임 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 역량 강화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북한강변 걸으며 수달 만나볼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원 화천 북한강변에 수달·왜가리·박새풀 등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강상(江上) 생태 산책로’가 조성된다. 화천군은 24일 간동면 살랑골~하남면 위라리 2㎞의 강과 숲을 지나는 이른바 ‘그린풀 로드’(Greenfull Road)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마무리된다. 그린풀 로드는 북한강 물 위에 내구성이 강한 나무를 뗏목처럼 엮어 띄운 폭 2.5m의 강상 도로 1㎞와 강변의 원시림이 우거진 길을 따라 폭 1~2.5m의 숲길 1㎞로 조성된다.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상 도로가 완성되면 주민과 관광객이 북한강 상류의 절경과 생태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전거도로 기능도 함께 해 북한강 유역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물 위 생태산책로를 걷는 관광객들은 강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의 생태를 직접 탐사하고 원앙, 왜가리 등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숲길 구간에는 자연 그대로 숲과 풀들이 엉켜 만들어진 원시림 터널이 들어선다.

참나물 군락지와 모싯대·고비 등의 산나물, 미치갱이풀·박새풀 등 각종 음지식물, 산다래·산머루·가래·오미자 등의 야생약초를 관찰할 수 있다. 오소리와 너구리 쪽제비 등 북한강 유역에 사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도로를 만들면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오솔길을 보존하고 벼랑 등 도로시설이 어려운 곳은 철도목을 설치해 공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6-25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24시간 쉬지 않는 서대문 추석 종합대책

연휴 기간 총 415명 비상근무

‘청년을 잇는 일주일’ 노원, 청년주간

지역 청년 활동 기여 10팀 표창 서준오 “청년 목소리 담을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