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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후보 ‘자기검증 진술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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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달중 예상 개각때 활용할 듯

청와대가 이달 중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및 내각 개편을 앞두고 고위공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검증 진술서’를 개선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그동안 공직후보자로부터 자기진술서를 받아왔으나 최근 그 양식을 바꿨다. 질문 항목을 대폭 늘리고 구체적인 진술을 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인사검증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개선된 자기진술서는 재산형성 과정을 비롯해 세금, 병역, 논문, 국민연금, 의료보험, 소득공제 등 위법 가능성을 후보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질 사안들에 대해 공직후보자들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한 셈이다. 이번 개각에서 처음 활용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9-8-7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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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