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 관계자는 “20여만명에 달하는 운전자가 대부분 생계형이라 면허취득에 곧바로 나설 것으로 보고 응시인원이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토요일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운전면허시험장은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응시인원이 몰릴 경우에 한해 예약제로 비정기적으로 토요일에도 필기 및 실기시험을 치러왔다.
관리단은 또 본인의 면허시험 결격 해제 여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함에 따라 홈페이지(http://www.dla.go.kr)에 조회서비스를 신설해 15일부터 운영한다.해제 여부는 가까운 경찰관서 교통민원실에서도 문의할 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확인은 불가능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8-12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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