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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나로호 실패 규명 민간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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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 실패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8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인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조사위원회는 원인 분석의 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나로호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산학연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첫날 회의에서 발사 조사위원회 위원들은 항우연측으로부터 페어링 작동 방식, 위성궤도 미진입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조사 범위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발사 실패의 정확한 원인 규명에 돌입했으며, 2차 회의는 2주 후인 9월 둘째주쯤 개최될 예정이다.

조사위원회 위원에는 김승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범선 경희대 전자·전파공학전공 교수, 김재수 조선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노태수 전북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류장수 AP시스템즈(주) 회장, 은탁 마이크로인스펙션 대표, 김형의 기계연구원 센터장 등이 선임됐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8-31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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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