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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앙바엑스포’ 전시관 1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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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변내 1만5309㎡ 규모… 26~30일 천연가스 기술 전시

강원 동해시는 천연가스차량(NGV)의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게 될 ‘제3회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 전시관’을 14일 문을연다.

동해시와 앙바조직위원회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상 괴란고청제 농악과 문화원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 속에 준공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전시관은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망상동 망상해변 내 1만 5309㎡의 터에 연면적 314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앙바 엑스포기간 선진국의 천연가스 분야 기술을 도입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천연가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된다.

제1전시관은 천연가스 차량 관련 업체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천연가스차량협회(앙바)의 개요와 비전을 알리는 홍보관, 강원도·동해시·환경부 홍보관, 비즈니스장 등으로 이뤄졌다.

제2전시관은 참가자들이 전시를 통해 국내외 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관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된 소통과 공존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26∼3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천연가스 관련 국제행사로 전국 제일의 청정도시 망상해변에서 60개국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0-14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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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