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정부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간 비자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나 불법체류 문제로 인해 법무부가 비자제도의 획기적 개선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상호 전면 무비자 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영종지구를 무비자 적용 시범지역으로 지정,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정부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간 비자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나 불법체류 문제로 인해 법무부가 비자제도의 획기적 개선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상호 전면 무비자 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영종지구를 무비자 적용 시범지역으로 지정,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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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