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수함 근무수당 6억 부당지급 감사원, 해군에 요건 정비 통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감사원은 해군본부가 잠수함 근무수당과 부대장병 격려비를 부당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잠수함정 승무원에 지급되는 함정근무수당은 ‘해군급여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최소한 3개월에 1회 이상 출동실적이 있는 사람에게 지급된다.

하지만 해군본부는 수리 중인 잠수함정 승무원을 3개월에 1~3일씩 다른 잠수함에 파견인사하는 형식으로 2007년부터 2009년 9월까지 승무원 모두에게 함정근무수당 6억 5000여만원을 부당 지급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해군참모총장에게 함정근무수당 지급액과 지급요건을 정비하라고 통보했다.

또 군인복지기금 부대장병격려비는 ‘국방부 예산안 편성지침’에 따라 산정된 부대급호에 따라 지급돼야 하는데 해군본부는 지키지 않다가 적발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9-12-8 12: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