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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익명의 과학영재 장학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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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엽재단 35억 기탁… 9년간 학생 210명 혜택

한 익명의 독지가가 내놓은 수십억원의 장학기금이 경남지역 과학영재 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경남도는 8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백엽장학재단이 지난 7일 도청 강당에서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도내 고교 및 대학생 34명에게 1억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10명과 대학원생 6명에게는 등록금을 지원했으며 도내 대학 출신 해외 유학생 3명에게는 1인당 1000만원씩을 지급했다. 또 경남과학고 재학생 가운데 전국단위의 수학·과학·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입상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15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백엽장학재단은 어린 시절을 어렵게 보낸 독지가가 경남도에 과학영재 육성에 써 달라며 모두 3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2000년 4월 설립됐다. 재단 이름은 기금을 기탁한 독지가의 아호를 따 지었다. 이 독지가는 자신의 이름을 끝까지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2000년 12억원을 시작으로 2001년 3억원, 2002년과 2006년에 각 10억원씩을 내놓았다.

35억원의 장학기금 이자로 해마다 이공계 학생 30여명을 뽑아 장학금을 준다. 경남도는 올해까지 모두 210명의 학생들이 12억 170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대한민국의 과학발전을 이끌 인재로 쑥쑥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9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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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