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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황포돛배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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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7월까지 5척 추가

충남 부여 백마강에 황포돛배 5척이 더 뜬다. 부여군은 오는 7월까지 백마강 황포돛배 45인승 4척과 12인승 1척 등 모두 5척을 건조,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충남 부여 백마강의 황포돛배. 오는 7월부터 5척이 추가 운행에 나선다.
부여군 제공


백마강에는 2008년 9월 처음으로 황포돛배 2척이 운항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이 기존 유람선보다 운치 있는 황포돛배를 선호해 추가 건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운항 1년4개월여 만에 3만 5000여명이 황포돛배를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45인승 황포돛배는 폭 5.5m 길이 19m 높이 1m 크기로 지어진다.


코스는 고란사~구드래나루터~수북정간 3㎞ 구간으로 1시간 정도 황포돛배를 타면서 백마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편도 요금은 5500원.

부여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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