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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대경제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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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첨단산업·생태·에너지… 발전 계획안 마련

대구·경북을 2대 초광역축과 4대 경제권으로 나누는 대구경북광역경제권 발전시행 계획안이 나왔다.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28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구경북광역경제권을 ‘낙동강축’과 ‘동해안축’ 2개 초광역 구조로 개편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역대도시권, 첨단산업도시권, 생태·문화권, 과학·에너지산업권 등 4대 경제권으로 나눠 개발한다. 대구를 둘러싼 광역대도시권은 경제자유구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부품소재 중심 융합산업벨트로 개발한다. 환상형 문화지대 조성,건강의료산업 육성 등도 추진한다. 상주·구미·김천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도시권은 구미의 전자와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김천혁신도시와 KTX 역세권 개발을 연계해 물류, IT융합 산업 분야를 육성한다. 안동·영주·봉화·문경·예천 등의 생태·문화권은 백두대간의 중심지라는 점을 활용, 전통문화 기반과 청정 자연환경을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올해 대경권 선도산업 육성, 광역경제권 인력양성, 광역경제권 과학기술진흥 등을 추진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1-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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