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마·진 명칭 여론조사…창원 30% 경남 27.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창원·마산·진해 통합준비위원회는 12일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 시민 의견조사 결과 ‘창원시’와 ‘창원 39사단 부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합준비위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과 미디어리서치 2개 기관에 의뢰해 창원·마산·진해 시민 각 2000명을 대상으로 9~10일 전화면접조사를 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 조사결과 선호 통합시 명칭은 창원 30%, 경남 27.5%, 마산 13.2%, 동남 11.3%, 진해시 7.8% 순으로 나타났다.

통합시 청사 위치는 창원 39사단 부지가 42.4%로 가장 많았고 마산종합운동장(27.6%),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25%) 등이었다. 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도 비슷했다. 조사에서 명칭은 창원 31.2%, 경남 27.3%, 마산시 14.6% 등이었다. 통합시 청사 위치는 39사단 41.8%, 마산종합운동장 29.1%,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26.4% 순이었다.

통합준비위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17일 3개 시 의회 의견을 들은 뒤 최종 명칭과 청사 소재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2-1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