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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외시 1차시험 응시율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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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치러진 ‘2010년도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진 89%로 최종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행·외시에 총 1만 6583명이 원서를 내 1만 4756명(89%)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응시율 87.9%(1만 6091명 중 1만 4137명)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직렬별로는 일반토목직이 94.3%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고, 재경직(91.7%)과 일반행정직 전국모집(91.3%), 일반행정직 지역모집(91.2%) 등이 각각 90%를 넘겼다. 외무고시도 90.9%의 응시율을 보여 평균을 넘었다.

반면 지난해 81.2%의 응시율을 보였던 검찰사무직은 올해는 73.6%를 기록, 크게 하락했다. 전통적으로 응시율이 낮은 법무행정직도 73.1%로 평균을 밑돌았다. 한편 행안부는 오는 23일 1차 시험 최종 정답을 확정해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공개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0-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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