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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창의적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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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21세기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17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청 홈페이지의 ‘으뜸 아이디어 양천하우스’를 통해 접수된 주민 아이디어를 6개월 단위로 심사, 우수제안으로 채택될 경우에는 구청장 표창과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노력상 등으로 나눠 시상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접수된 128건의 의견은 구정에 상당부분 반영됐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EM 흙공 제조’ 등은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자는 제안에 따라 신목동역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하철역 주변에 공사가 계속된다.

이처럼 구는 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창의행정에 접목하고 있는 ‘으뜸양천 아이디어 하우스’를 통해 업무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진정한 주민참여행정을 만들고 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구청 홈페이지 상단의 아이디어 하우스를 클릭해 올리거나 우편(양천구청 창의정책담당관), 팩스(02-2620-4412)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발전과 관련된 주제나 사회적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사이버 정책토론방을 운영 중이다. 토론은 격월로 일정한 주제를 선정, 진행된다.

올해 첫 주제로는 최근 국가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절감 녹색성장 에너지 절감’으로 정했다. 이번 주제와 관련,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주민은 누구나 ‘정책토론방’에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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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