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에는 2008년 세계디자인수도 시범도시인 이탈리아 ‘토리노’를 포함해 차기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핀란드 ‘헬싱키’ 등 17개국 31개 도시대표단이 참가해 각 도시들의 디자인을 통한 도시발전 정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서울과 토리노, 헬싱키의 시장이 ‘세계디자인수도의 비전’을 논의한다. 또한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베이징 등 5개 도시 시장이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도시’를 주제로 각 도시의 사례를 발표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2-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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