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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 B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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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22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BI(그림·브랜드 정체성)인 ‘서울의 문 동대문구’의 선포식을 가졌다.

새 BI는 구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정체성을 살리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마치 눈앞에 동대문(흥인지문)이 있는 것처럼 동대문 용마루에 ‘서울의 문’을 올린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전통 한옥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날렵한 지붕선과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동대문구’를 일치시켜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을 시도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서울의 문’의 ‘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산(山)을 상징하며, ‘동대문구’ 역시 자연 친화적 노력을 의미한다. 색상은 한옥 지붕의 기와와 자연의 푸르름을 담기 위해 쪽빛과 청록색을 사용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 상징말 공모에 나섰으며, 8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전농동에 사는 김태희씨가 제안한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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