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대문구 새 BI 선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동대문구는 22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BI(그림·브랜드 정체성)인 ‘서울의 문 동대문구’의 선포식을 가졌다.

새 BI는 구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정체성을 살리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마치 눈앞에 동대문(흥인지문)이 있는 것처럼 동대문 용마루에 ‘서울의 문’을 올린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전통 한옥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날렵한 지붕선과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동대문구’를 일치시켜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을 시도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서울의 문’의 ‘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산(山)을 상징하며, ‘동대문구’ 역시 자연 친화적 노력을 의미한다. 색상은 한옥 지붕의 기와와 자연의 푸르름을 담기 위해 쪽빛과 청록색을 사용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 상징말 공모에 나섰으며, 8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전농동에 사는 김태희씨가 제안한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2-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