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이 제시한 정책제안은 관련 기업들을 한곳에 집적화한 로봇전용산업단지를 건설하고 핵심부품 개발에서부터 상품화까지 이곳에서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조성기, 성장기, 성숙기 등 3단계로 나눠 오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로봇 집적화 단지조성, 로봇 기술개발 역량강화, 시장창출 및 기업서비스, 로봇산업 문화관 설립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 제안을 바탕으로 하반기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