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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막걸리 연구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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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분석·캐릭터 개발 등

최근 국내외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를 세계적인 술로 상품화하기 위한 연구소가 전북대에 들어선다.


전북대는 3일 오전 11시 교내 생활과학대학 시청각실에서 전주 막걸리연구센터(센터장 차연수) 개소식을 가졌다.

이 연구소는 이 대학 식품영양학과, 국문학과, 경영학과, 의류학과 교수 10여명이 연구위원으로 참여, 막걸리의 효능에 관한 연구와 품질개선, 표준화 등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막걸리를 세계 수준의 술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기능성 막걸리를 만들어 시판하고 한식 세계화에 발맞춰 막걸리를 지역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차 센터장은 “그동안 막걸리는 인기와 효능에 비해 체계적인 과학적 연구가 부족했다.”며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 등 인문사회 분야 연구는 물론 트렌드 분석, 캐릭터 개발 등을 통해 우리 고장 특선주로서 막걸리를 세계 시장에 우뚝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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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