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주체도 이전에는 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 위주였으나 올해부터는 열린사회시민연합 해뜨는 집 사업단, 주거복지연대, 나눔과 미래 등 예비 사회적기업도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중심으로 집수리 지원을 하고, 하반기에는 차상위 계층 이상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맞춤형 집수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수가 조금이라도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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