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시와 대학이 공동으로 숲을 조성해 개방하는 방안이 지난해 12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지원사업으로 결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원미구 소사동 산 3-20 가톨릭대 뒷산 16만㎡에 사계절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수종으로 바꾸는 사업을 오는 4월 시작해 8월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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