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충북 오박사마을 자연생태도 ‘우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황토 숙박시설 등 갖춘 명품 고장으로 성장

보성 오씨 집성촌으로 32가구 80여명이 사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시목리의 ‘오박사 마을’이 국내 최고의 명품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범죄없는 마을, 금연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 태권도 성지 등이 오박사마을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6일 청원군에 따르면 5명의 박사를 배출해 일명 ‘오박사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최근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2007년에 이어 두번째다. 자연생태 우수마을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 또는 경관이 잘 조성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하고 있다.

오박사마을은 자연과 생태환경이 잘 보전돼 있고 황토를 활용한 전통 숙박시설과 자연학교, 대단위 연꽃단지, 겨울철 얼음 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민들은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을 유치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4-0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