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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6일까지 수강생 모집

제주 한수풀 해녀학교가 올해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녀학교는 제주도민 35명, 이주여성 및 외국인 5명, 도외거주자 15명 등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녀학교는 지난해 40명 모집에 60여 명이 신청, 2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수강인원을 10명 늘렸다.


다음달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한림읍 귀덕2리 포구 등지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해녀들이 강사로 참여해 물질에 필요한 안전수칙과 장비사용법, 호흡법과 잠수법 등을 직접 가르치게 된다.

2008년 처음 문을 연 한수풀 해녀학교는 지난 2년 동안 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림읍 관계자는 “접수 인원이 초과될 경우 해녀학교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4-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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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