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극단은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지역점을 돌며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순회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작품은 ‘그 여자의 소설’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이야기를 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그려낸 것이다. 15일 목동점, 19일 무역센터점, 21일 신촌점, 22일 천호점, 29일 미아점, 30일 중동점 등의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 구립극단 775~7775.
2010-04-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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