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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정 안내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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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앞으로 행정기관에서 도민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서 도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다음 달 수원역사에 도정 관련 복합안내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안내센터는 9명의 직원이 배치된 가운데 일자리 알선을 담당하는 경기일자리센터,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365. 24’ 언제나 민원실, 저소득층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무한돌봄센터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다.

도는 1일 유동인구가 14만여명에 이르는 수원역사 내 복합안내센터의 운영성과를 지켜보고 나서 안양역과 서울 사당역 등 도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에 이 같은 복합안내센터를 추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이같이 도민을 직접 찾아가 도정 등에 대한 안내서비스에 나선 것은 도민이 행정기관 등에 설치된 일자리센터와 무한돌봄센터, 언제나 민원실 등을 직접 방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기일자리센터는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에, 언제나 민원실은 도청 내에, 무한돌봄센터는 경기복지미래재단 건물 내에 설치돼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4-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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