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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구제역 여파 행사취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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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마라톤·백일장 등… 추가 확산 우려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도내 체육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충북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동~단양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21회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제역이 발생한 충주가 마라톤 구간에 포함돼 추가확산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지난 25일 음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4회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도 구제역 때문에 취소됐다.

군은 4회 대회 참가 신청자들이 내년에 개최되는 5회 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자는 1만 3831명이었다.

군은 마라톤대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행사 이틀 전인 23일 오후 6시쯤 구제역 방역지역 내의 모든 행사를 취소하라는 농림수산식품부 공문이 내려와 서둘러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군은 곧 휴대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알려 참가자들이 헛걸음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회로 준비한 먹을거리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고, 의료용품 등은 다른 체육행사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24일 예정됐던 3회 응천십리 벚꽃길 걷기대회와 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도 구제역으로 취소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4-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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