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7억~18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도별 당기순이익은 2005년 17억원, 2006년 18억원, 2007년 15억원, 2008년 7억원, 2009년 14억원 등이다.
개발공사는 올해는 경영수익사업 목표를 매출 829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으로 정했다.
올해 주요 투자사업은 전주완주혁신도시 417억원, 익산 배산 에코르 266억원, 모항관광숙박시설 73억원, 새만금 관광지 419억원 등 모두 1175억원이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자본금 846억원, 수권자본금 2500억원, 자산 4384억원, 부채 3418억원, 자본 966억원 등이라고 공시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4-2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