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빛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센터 건축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돔구장과 미디어아트센터를 비롯해 복합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 문화체육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00석의 공연장과 박물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은 201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4-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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