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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폴로경기장 새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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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폴로(polo)경기장이 조성돼 다음 달 문을 연다.

제주도는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이 구좌읍 행원리 21만 3000여㎡에 150억원을 들여 축구장 3배 크기인 5만 4000㎡(300×180m) 규모의 국제 폴로경기장을 조성, 이달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제 규격의 폴로경기장 말고도 4000㎡(45×90m) 규모의 실내 폴로경기장과 클럽하우스, 마사, 순환 경주로 등 경기에 필요한 시설도 갖췄다.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은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12∼13일 영국, 호주, 아르헨티나, 필리핀, 한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폴로경기를 연다.

폴로경기는 옥외 잔디밭에서 4명씩 구성된 2팀이 각각 말을 타고 ‘말렛’이라 부르는 스틱으로 볼을 쳐서 상대편 골문에 넣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다. 국제 규격의 폴로경기장은 동북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상하이에만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5-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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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