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산림비즈니스과장(4급 상당)도 공모를 통해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3개 담당에 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산림비즈니스과는 산촌 체험을 비롯한 생태관광 개발, 산림산업 육성, 자연휴양림과 산악 MTB 등 산림 휴양 레포츠 개발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 산림 마케팅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마케팅과 생태, 관광 분야 전문가 20여명으로 ‘산림 비즈니스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키로 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7-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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