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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용적률 8%P 상향…소형주택 늘고 조합원 부담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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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인근 신정뉴타운 신정 1-1구역의 기준용적률을 기존 189%에서 197%로, 상한용적률은 240%에서 248%로 각각 8%포인트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전세난을 해소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주택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계획’을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에 따라 신정 1-1구역에는 당초 계획에 비해 임대주택 18가구를 포함한 소형주택 102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100억원을 웃도는 추가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조합원 1인당 부담은 기존에 비해 536만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1구역에는 임대주택 433가구를 포함해 지상 23층짜리 아파트 27개동 2519가구가 들어서며, 2012년 착공해 늦어도 2015년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신정뉴타운 내 신정 1-3·1-4구역과 2구역도 재정비촉진계획을 바꿔 소형주택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8-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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