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용역보고회를 열었으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부지 개발 방안을 마련한 뒤 해당 부지 전체를 사들여 민간에 되파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3000억~40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성 검토를 마무리한 뒤 본격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8-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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