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14일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한부모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큰잔치인 ‘세계 패밀리레스토랑’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60명과 한부모가정 40명이 참가하는 요리잔치에는 지난 한달여간 주 1회씩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요리교실 수강생들이 땀흘려 배운 각 나라의 12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8-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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