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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노원을 ‘복지와 교육중심으로 행정’으로 틀을 확 바꾸고자 조직을 개편했다.

노원구는 16일 서울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지원과’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을 위해 ‘주택사업과’, 그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녹색환경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지원과 신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정을 감안, 장애인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다. 현재 노원구의 장애인 거주자는 2만700 0여명으로 전체의 4.4%(61만명)에 이른다. 또 주택사업과 신설은 상계뉴타운에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지구 온난화 예방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색환경과도 신설했다. 김 구청장은 “복지에 관해 노원구를 따라올 수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8-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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