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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색 단순화 등 9년만에

대구시는 급행노선은 적색, 간선·지선·순환노선은 청색으로 각각 버스색상을 단순화하는 등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을 바꾸기로 했다.

대구시는 26일 시내버스 통합디자인 정립 및 컬러 표준화 사업 용역 결과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시 경관위원회 심의 자문을 거쳐 시내버스 외부디자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급행노선에는 주황색과 아이보리색, 간선·지선·순환노선에는 녹색계열이 사용됐다.

대구 시내버스 1658대 가운데 먼저 828대는 2011년 7월까지 새 디자인으로 바뀌며, 나머지 830대는 2014년까지 내구연한이 끝나 신차를 도입하는 시점에 맞춰 적용된다.

이번 디자인은 차체 하단에 띠 형태의 회색을 배치해 안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버스 노선번호가 표시된 행선판 바탕색을 진한 회색으로 하고 노선번호는 흰색으로 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오른쪽 위에는 ‘컬러풀 도시’를 상징하는 5색 띠를 배치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8-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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