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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마천·세곡지구 임대주택 132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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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SH공사는 30일 송파구 마천지구와 강남구 세곡지구 등에 국민임대주택 132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87가구는 노부모 부양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434가구는 일반 공급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마천지구에 전용면적 39㎡ 119가구와 49㎡ 376가구 등 495가구를, 세곡지구에 39㎡ 86가구와 49㎡ 400가구 등 486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또 강동구 강일2지구 254가구(49㎡)와 은평구 은평지구 53가구(49㎡), 마포구 상암지구 28가구(49㎡), 성북구 장월단지 5가구(39㎡) 등이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의 가구주여야 한다. 가구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부동산 재산은 1억 2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 가치 기준 2424만원 이하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30년이다.

청약 접수 기간은 9월13~17일이며 당첨자는 10월22일 발표한다. 입주는 세곡지구가 올해 12월, 마천과 강일2지구는 내년 1월이다. 나머지 지구는 재공급분인 만큼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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