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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감축 계획

광주시가 30일 28개 기관을 22개로 줄이고 전체 인원 중 90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광주 공기업 구조조정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략산업진흥원은 광주테크노파크에 통합되며,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는 법인만 유지되고 관리는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맡는다. 광역정보센터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민영화되며, 상무축구단은 해산되는 대신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이 창단된다.

22개 기관의 총정원은 1723명에서 90명 줄어든 1633명으로 조정된다. 시는 이를 통해 총 101억 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기구는 1위원장, 2원장, 1단장, 4국, 1실, 4부, 10팀, 1계가 축소된다. 조직운영은 팀별 적정 인원 배치를 통해 과소조직은 대부서로 통폐합하고, 설립목적과 관련이 적거나 비핵심 분야는 기능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계약성과계약제’를 시행하는 등 생산성 10% 향상을 위한 업무쇄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8-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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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