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시 건축대상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12일 ‘제2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설계자 이필훈, 정림건축)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타임스퀘어는 업무와 숙박,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내부 동선을 간결하게 처리한 것은 물론 친환경성과 공공가치를 건축에 담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일반건축 부문에서 ‘탄허 기념 박물관’(설계자 이성관, 한울건축), 공공건축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김선현, 디림건축), 건축전문(야간경관)에서 ‘서울 스퀘어’(이옥경, 가나아트 갤러리)를 각각 최우수상작으로 뽑는 등 분야별로 모두 2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내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공 기여도가 높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뛰어난 작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9-1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