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市, 14~17일 일자리박람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14~17일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0 서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전자와 기업은행, 우리은행, 대림산업 등 350여 기업과 구직자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15일에는 청·장년 일자리 박람회, 16~17일에는 여성과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가 나눠 열린다.

서울시는 실제 채용이 이뤄지는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구직자들이 사전에 정보를 등록하면 기업이 현장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면접을 제의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상담, 면접 등 1대1 상담과 면접 화장법, 어르신 미용 서비스, 여러 취업 선배들의 특강도 마련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온라인 박람회 사이트(seouljob.incruit.com)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업체들은 4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이계헌 일자리지원담당관은 “서울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에 관한 종합선물세트로, 박람회에서 구직과 채용에 성공하지 못하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계속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9-1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