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LG전자 한식알리기 ‘서울의 맛’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LG전자와 함께 28∼2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무궁무진 서울의 맛(Infinite Taste of Seoul)’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8일에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인 세계적 요리사 에드워드 권(Edward Kwon)이 ‘서울의 맛’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을 위해 삼계탕,해물냉채,소갈비,팥빙수 등을 응용해 직접 개발한 만찬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한식 레시피는 서울시와 LG전자의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해외에 홍보된다.


 또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잡지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2000년 ‘3스타 셰프’로 선정된 기 마르탱(Guy Martin)을 ‘서울의 맛’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29일에는 국외 22개국 40여명의 아마추어 요리사가 참가해 요리 솜씨를 겨루는 ‘세계 아마추어 요리대회 LG LTGC 2010’이 열린다.

 서울시는 향후 대회 참가자를 한식을 외국에 홍보하는 ‘한식 서포터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과 기셔 거드문슨(Gissur Gudmunsson) 세계요리사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글로벌 한국기업과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G20 주빈도시인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