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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각장 대체건립 주민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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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 시청서

수도권 남부 최대규모인 성남 소각장이 내구연한 만료로 재건립된다.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1동에 위치한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이 12년으로 돼있는 내구연한이 끝나 다음달 1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대체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1998년 준공된 중원구 상대원1동 환경에너지시설 내 600톤 규모의 노후된 소각 시설을 대체할 쓰레기처리시설의 건립방식과 투자 방식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성남소각장의 경우 올해로 내구연한이 지나지만 앞으로 3년가량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동안 현 시설을 대보수하거나 인근 부지에 새로운 소각방식을 도입한 소각장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대보수의 경우 1000억원, 재건립은 21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 검토하고 있는 대체건립 방식은 현재와 동일한 쓰레기 소각방식, 또는 쓰레기를 분리·선별해 재활용하는 전 처리 시설방식, 기존 소각시설을 보수해 사용하는 대보수 방식 등 3가지다. 시는 민자유치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10-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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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